[경제 독립 그날을 위해]/주식

주식투자 이야기

우키짱 2022. 12. 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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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키짱입니다

어느덧 올해도

모두들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셨는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그간 제가 했던 경험상의 주식투자 관련 내용을 해보겠습니다.

 

주식투자는 대부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주식투자의 수익은 크게 "매매차익", "배당수익"으로 있습니다.

보통은 "매매차익" 목적으로 대부분 주식을 하고 계십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매차익" 현재비과세입니다. "금융투자소득세" 적용되면 우리나라도 매매차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겠지만, 다행히 이 부분을 2년인가 연기 했다는 소식을 어제 들은거 같습니다.

 


정리해보면 주식투자는

  1. 수익 = "매매차익" + "배당수익"
  2. 매매차익 = 비과세
  3. 배당수익 = 과세 (2천만 원 이하이하 원천징수, 2천만 원천만원 초과 종합소득세 신고)

 

저는 주식투자를 약 15년 정도 했던했던 같습니다.

처음에 노트북 구매 비용을 벌어보고자 알량하게 덤볐다가

손실을 복구하는데 6~7년 정도 걸렸던 거 같습니다.같습니다.

현재는 누계기준 수익은 내고 있습니다.

물론 올해 왕창 깨져서 수익률이 많이 내려가긴 했지만 아직은 손실이 아니라 버틸만합니다.

 

오랜 기간 제가 투자하면서 얻은 투자원칙을 몇 가지 적어봅니다.

대형주 중심 투자

- 소형주나 테마주등 수익률을 많이 주는 주식들이 많지만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잃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
그래서, 저는 가급적 예측이 수월한 대형주 위주의 투자를 즐겨합니다.
* 주식예측의 정확도는 먼 미래일수록 정확해집니다.
  예를 들어, 내일 상승할 종목보다는 다음 주, 다음 주보다는 다음 달, 다음 달보다는내년에 상승할 주식을 맞춰보는 게 맞출 확률이 더 높습니다.

매매는 최소화

- 대형주 주식의 차트를 월봉으로 한번 보시면 1년에1년에 한 번 정도는 최저가, 최고가를 지나갑니다. 그래야 52 최저 52 최고 주식값이 나오겠죠
- 보통 52 최저 최고의 차이가 적게는 20~30% 높게는 100% 내외 까지도 차이가 납니다.
-
1년에한 번 정도 낮을 때사서 높을 팔면 10% 이상의 수익은수익은 충분히 있습니다.

흐름을 기준으로 투자

- 전체적으로 흐르는 방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기차" 핫한 방향입니다.
-
보다 개념으로는 "친환경"으로 보고 있습니다. 친환경> 전기차 이런 식인 거죠
- 흐름은 결국에 우상향으로 갑니다.
*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외인, 기관 투자자들의 방향을 거슬러 돈을 벌기는 어렵습니다. 그들이 하고자 하는 방향을 찾아서 편승하는 게 훨씬 쉽고 확률이 높습니다.

종목 선정 원칙을 가지자

- 내가 알고 있는 산업, 종목이 가장 좋습니다.
-
저는, 선호하는 주식을 선택하는 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시장자체가 성장하는 산업
   2) 시장 내에서 시장을시장을 리딩하는 기업
   3)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
- 위의 기준에 적용한 산업은 "전기차"이며 좀 더세분하면 "전기차 배터리", "MLCC"등을 저는 보고 있습니다.
- 저는저는 전자 쪽을 좋아하다 보니이 쪽으로이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원칙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기계적으로 매매할 수 있는 냉정한마음입니다. 손절을 특히 잘해야 많이 있습니다. 저는 15 이상 했지만 아직도 손절을 쉽게 못합니다. 아직까지 바이 앤 홀드 전략으로 하고 있어 수익률이 낮습니다.


23년 주식시장의 흐름은

23년 주식시장은 22년의 연장선으로 봐야 할 듯합니다. 22년 주식시장은 20년~21년 코로나로 인한 양적완화 덕에 올랐던 상승분을 모두 돌려놓는 한 해였습니다. 양적완화를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금리를 높이는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전쟁등의 영향으로 유가가 상승하며 많은 회사들이 급격히 어려워졌습니다. 사실 이러한 징조는 21년 하반기에 이미 나타났었습니다. 다만, 그 당시에는 때가 아니었던듯 반납분의 절반이상을 회복하며 그럭저럭 평타는 해주는 주식시장이었습니다. 그 덕에 22년에 호되게 걸려서 벌었던 것을 모두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23년은 아마도 22년 하락분에 대한 만회하는 흐름으로 갈 듯 합니다. 하지만, 현재 노출되어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물가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21년처럼 더 깊은 저점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통상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모두 안 좋아집니다. 하지만, 금리가 떨어지면 채권시장, 주식시장 모두 좋아집니다. 주식보다는 채권시장이 먼저 반응을 합니다. 23년은 금리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듯합니다. 그래서 22년 채권 매수액이 사상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채권매수가 활발했습니다. 이러한 방향이 유지되면 주식시장도 좋아지지 않을까 다소 기대합니다.

주식시장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중국의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할 듯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들(?)이 주식시장을 올리고 싶을 때가 되면 오를 것이라는 겁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시장자체를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할 듯합니다. 

 

제가 크게 배운 후배의 투자원칙을 소개하며 오늘 글을 마치려 합니다.

후배는 투자를 아래와 같이 합니다.

  1. 시장을 서치본인의 원칙에 따라 서치후, 3~5 종목을 종목을 찾음)찾음)
  2. 종목 매수 (찾은 3~5 종목을 매수)
  3. 종목 선별 (매수한 종목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낸 주식 1 종목을 빼고 나머지 매도)
  4. 집중 매수 (주기적으로 최종 선정한 1 종목을 집중 매수)

여기에 1) 시장 서치시 저와 마찬가지로 대형주 위주로서치 합니다. 많은 금액을 투자하는 후배라 재정이 튼튼한 주식을 우선으로 합니다.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등입니다.

 

오늘은 그간 했던 주식투자를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현재는 은오카페 가입 후 배당투자, 채권투자 등을 공부하며 다양하게 투자를 하려 합니다. 공부한 내용 중 공유할 내용이 있으면 틈틈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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