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도움되는 정보]/건강정보

면역체계는 무엇인가요?

우키짱 2023. 1. 15. 22:3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우키짱입니다.

코로나시대 이후 면역에 관심이 부쩍 올라갔습니다.

과거에는 면역하면 홍삼을 우선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프로바이오틱스 등 면역에 좋은 음식과 식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면역은 무엇이며 면역력이 부족할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래서 오늘은 면역체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 면역체계

면역체계는 외부 침입자로부터 자녀의 몸을 보호합니다. 여기에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와 같은 세균과 독소(미생물이 만드는 화학물질)가 포함됩니다. 면역체계는 함께 작동하는 다양한 기관, 세포 및 단백질로 구성됩니다. 

생각보다 우리 주위에는 많은 감염성 생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체계에서는 감염이 일어나더라 단기간에 종식되는 경우가 많아 중대한 장애를 남기는 일은 없는데, 바로 면역체계 또는 면역계에 의한 방어작용 때문입니다.      

 

1) 면역체계에는 2가지 주요 부분이 있습니다.

  • 선천적 면역체계 :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면역체계로 자면역계로도 부릅니다.
  • 적응 면역 체계 : 신체가 미생물이나 미생물이 방출하는 화학물질에 노출될 때 이 증상이 나타납니다.

보통 2가지 면역체계가 함께 작용합니다.

2. 타고난 면역체계

이것은 우리 몸속의 신속한 대응 시스템입니다. 침입자를 발견하면 가장 먼저 대응합니다. 그것은 피부, 눈의 각막 및 호흡기, 위장관 및 비뇨 생식기를 감싸는 점막으로 구성됩니다. 이것들은 모두 우리 신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물리적 장벽을 만듭니다. 유해한 세균, 기생충(예 : 벌레) 또는 세포(예 : 암)로부터 보호합니다. 선천적 면역체계는 유전됩니다. 즉, 아기가 태어난 순간부터 활성화됩니다. 이 시스템은 침입자를 인식하면 즉시 작동합니다. 이 면역체계의 세포는 침입자를 둘러싸고 덮습니다. 침입자는 면역체계 세포(식세포라고 함) 내부에서 죽습니다.

3. 후천적 면역체계

후천면역 체계는 선천 체계의 도움을 받아 특수 단백질(항체라고 함)을 만들어 특정 침입자로부터 신체를 보호합니다. 이 항체는 신체가 침입자에게 노출된 후 B 림프구라는 세포에 의해 생성됩니다. 항체는 우리 몸에 남아 있습니다. 항체가 형성되려면 며칠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 노출 후 면역 체계는 침입자를 인식하고 방어합니다. 후천 면역 체계는 우리의 일생 동안 변화합니다. 예방접종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훈련시켜 유해한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항체를 만들도록 합니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로 전세계가 힘들었습니다. 아마도 몇년 또는 몇십 년이 지나면, 우리 몸은 코로나균에 적응을 할 것이고, 현재의 감기처럼 가볍게 겪는 풍토병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과거 스페인 독감이 그러했고, 그 이전에 수많은 전염병이 그래 왔습니다. 

 

질병 또한 진화하고 발전하지만, 이를 막는 면역체계 또한 같이 진화 발전합니다. 어떻게 보면 공생을 하는 관계로 보입니다.

 

면역체계의 두 부분의 세포는 다음을 포함하여 신체의 다른 기관에서 만들어집니다.

  • 아데노이드 : 비강 뒤쪽에 위치한 두 개의 땀샘
  • 골수 : 골강에서 발견되는 부드러운 해면질 조직
  • 림프절 : 몸 전체에 위치하며 림프관을 통해 연결되는 콩 모양의 작은 기관
  • 림프관 : 림프 기관과 혈류로 림프구를 운반하는 몸 전체의 채널 네트워크입니다.
  • 피어패치 : 소장의 림프조직
  • 비장 : 복부(복강)에 위치한 주먹 크기의 기관
  • 흉선 : 흉골 뒤의 기관 앞에서 합류하는 두 개의 엽
  • 편도선 : 인후 뒤쪽에 있는 두 개의 타원형 덩어리 

 

4. 항생제는 감염과 싸우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됩니까?

항생제를 사용하여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과 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생제는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항생제는 특정 박테리아를 죽이거나 비활성화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즉, 특정 박테리아로 인한 피부 감염에 효과가 있는 항생제가 다른 박테리아로 인한 설사를 치료하는 데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에 항생제를 사용하거나 박테리아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잘못된 항생제를 사용하면 박테리아가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갖게 되어 미래에 잘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처방된 항생제를 적절한 시간 동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생제를 조기에 중단하면 박테리아가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감염이 다시 발생하여 치료하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감기와 급성 기관지염 감염은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항생제를 요청하지 않음으로써 더 공격적인 박테리아의 확산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가 에이즈로 알고 있는 HIV환자들이 대표적인 경우일 듯합니다. 에이즈는 후천성면역결핍증입니다. 즉, 후천적으로 면역이 결핍이 된 질병입니다. HIV환자들은 면역이 결핍되어 있기에 여러 가지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쉽게 아프게 됩니다.

즉,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감기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몸을 보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6. 무엇이 면역체계를 약하게 할까요?

면역력이 약해지는 원인은 크게 [영양적], [감정적], [활동적]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영양측면

'내가 먹는 것이 곳 나 자신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다르게 말하면 '어떤 음식을 먹는지 말해주세요. 그러면 뭐가 문제인지 설명해 드리죠'라고 풀이할 수 있다.

일상에서 먹는 음식이 면역력을 떨어트릴 수 있는데 그 음식은 다음과 같다.

  • 정제된 흰 밀가루
  • 설탕 함량이 높은 가공 시리얼
  • 우유
  • 색소나 보존료, 감미료
  • 흰 설탕
  • 탄산음료
  • 과자 같은 단 것
  • 통조림 식품, 케이크, 반조리 식품이나 가공식품

잔병치레를 많이 한다면 이런 음식을 너무 많이 먹은 건 아닌지, 습관적으로 이런 음식을 먹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2) 감정적 측면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문제입니다. 또 불안이나 예민한 것도 좋지 않다. 이런 감정들이 계속 쌓이면 면역력을 떨어트리고 질병을 이겨내지 못하게 합니다. 피곤하거나, 불안하거나 너무 바쁠 때 쉽게 아픈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또한, 영양적 측면과도 연결됩니다. 감정적으로 불균형한 상태에서 특정한 음식이 더 당긴다는 것이 사실로 입증되었는데, 보통 건강에 나쁜 음식이 당긴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우울할 때 오렌지 주스 대신 감자 칩을 먹고 싶어 집니다. 스트레스는 면역력의 적이니, 되도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건강하게 풀 수 있게 최대한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3) 활동적 측면

오랫동안 앉아서 생활하는 것은 모든 질병과 관련됩니다. 과체중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뿐만 아니라 이보다 더 심각한 병도 해당됩니다.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고 일주일에 두 번 운동하지 않는다면 일주일에 적어도 두 시간은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굳이 헬스장이나 공원을 가야 한다는 말이 아니고, 집에서 춤을 출수도 있고, 자전거 기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엘리베이터를 타는 대신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가까운 거리를 걸어가는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7.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건강한 습관이 있습니다.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건강한 식단

과일, 채소, 통곡물, 견과류, 콩을 꼭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물 2리터를 마셔야 합니다. 물은 2리터의 양이 중요한 게 아니고 충분히 마셔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숙면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몸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는 것입니다. 이는 숙면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개인차가 있으나 보통 7~8시간은 자야 몸에 에너지가 회복된다고 합니다.

3) 햇볕 쬐기

종일 실내에서 일한다면, 점심시간에라도 바깥에 나가서 햇볕을 쫴야 합니다. 가능하면 실내에서 커튼도 걷고, 창문도 열어 놓으면 좋습니다. 

4) 낙관적으로 살기

웃는 것이 최고의 치유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주 웃으면 좋은 기분이 들고, 이는 우울증, 스트레스, 불안의 치료약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