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대 지수에 투자할 수 있는 ETF

최근 증시가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에코프로가 100만 원을 넘으며 올해만 10배가 올랐습니다.

주주분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해외 주식투자에대해 좀 알아봤습니다.

그중 지속투자가 가능한게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 봤습니다.

 

미국에는 3개의 주식시장이 있습니다.

1. 뉴욕증시시장 (NYSM)

2. 나스닥 (NASDAQ)

3. 미국증시시장(AMEX)

 

다들 한 번쯤 들어봤을 시장입니다. 상장주식수는 몇천 개의 업체가 되어있고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들입니다.

 

주식시장이라는 것이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이 지금도 흥망성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투자자들은 꾸준히 상승하는 수익을 추구하고자 똘똘한 놈만 골라 지수를 만듭니다.

그것이 대표적으로 3가지가 있습니다.

1. 다우존스 

2. 나스닥 100

3. S&P500

 

어쩌면 주식시장보다 많이 들어봤을 지수들입니다.

위의 지수들의 특징은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적게는 30개 업체 많게는 500개 업체를 정기적으로

교체를 하며 소위 잘 나가는 주식들로 구성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단기적으로 하락하는 구간은 있을지언정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위의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만들어서 지수자체와 유사한 방향성을 가진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1. 다우존스 : DIA

2. 나스닥 100 : QQQ

3. S&P500 : SPY

 

물론 같은 지수에도 여러 ETF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 한 개씩만 예를 들었습니다.

위의 지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1. DIA

    -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대형주와 주가 가중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시장평균 수준의 수익률과 다양한 업종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주가 가중방식을 적용하고 있어 주가가 높은 종목에 영향을 많이 받는 지수라 S&P500 지수보다 공신력이 낮습니다.

2. QQQ

    -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주로 기술주와 성장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QQQ가 장기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주와 성장주에 치중되어 있어 시장변동성에 민감하고 위험도가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SPY

    -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주로 대형주와 시가총액 가중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S&P500 지수를 그대로 반영하는 ETF로 시장 평균 수준의 수익률과 다양한 업종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또한 시가총액 가중방식을 적용하고 있어 시장 상황에 더 잘 반응하는 지수라 공신력이 높습니다.

 

 

해외투자를 할 때 주의 깊게 봐야 할 것 중 하나가 환율입니다.

아무리 주식 또는 ETF로 20% 수익을 내도 환율이 20% 떨어지면 결국 이득이 없어지는 거죠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현재 1250~1300원대에 있는 달러환율은 고점에 가깝다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떨어질 때만 살 수는 없고 

다만, 환율까지 고려해서 투자를 하시면 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