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투자 채권투자와 월배당 투자를 동시에 하는 최고의 방법 TIGER 미국30년 국채프리미엄액티브(H) 476550 한국형 TLTW

안녕하세요. 우키짱입니다.

 

오늘은 ETF 투자 방법 중 채권투자와 월배당 투자를 같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ETF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TIGER 미국30년 국채프리미엄액티브(H)입니다.

 

1. TIGER 미국 30년 국채프리미엄액티브(H)

 

상장일은 24년 2월 27일로 1달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가의 흐름을 말하기에는 아직 많이 이릅니다.

상장 후 최저가 9,95원, 최고가 10,210원으로 변동폭이 크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장기채권을 기초로 하는 ETF이며, 더욱이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하는 KEDI 미국채 30년 위클리 커버트콜 30 지수를 기초지수로 사용하고 있다 보니 그 변동폭이 더 작아졌습니다.

 

TIGER 미국 30년 국채프리미엄액티브(H)는

미래에셋자산운영에서 운영하고 있는 ETF입니다. (TIGER)

미국 30년 이상 국채를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 30년)

커버드콜등 파생상품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수익(월배당등)을 창출합니다. (프리미엄액티브)

마지막으로 환헷지 상품으로 환율의 변동에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H)

 

위의 내용은 ETF 이름에 모두 표시되어 있는 내용들입니다. ^^

 

연보수는 0.39%로 높은 편입니다. 월배당에 액티브 ETF라 당연한 걸 수도 있습니다.

 

아직 1개월이 채 안되어 분배금 정보는 없어서 뉴스 등을 살펴보면

최대 30%까지 콜옵션 매도하는 전략으로 월 1% 이상 분배금을 추구하면서

채권의 상승 시 상승수혜를 같이 누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커버드콜을 이용하는 여느 ETF와 마찬가지로

상승장 또는 하락장보다 횡보하는 장에서 아무래도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잔존만기가 짧은 옵션으로 콜매도 전략을 이용한다 하는데

이는 생각대로 될지 여부를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향후 투자전략

아직 1개월이 채 안된 ETF이지만 채권의 거래가격이 금리인하로 인해 상승할 것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장기국채를 추종한다는 점은 분명 장점입니다.

또한 채권의 변동폭이 작은 점을 파생상품을 이용한 월배당으로 보완하는 점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당분간 미국의 물가지수나 여러 경제여건이 금리인하시기를 불확실하게 하는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은 분명 유효한 투자전략이 될 듯합니다.

 

또한, ETF상품이다 보니 연금계좌등에서 운용 시 비과세혜택등을 같이 볼 수 있어 더욱 추천할 만한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 정보는 투자권유의 글이 아닙니다. 개인의 생각을 정리한 글로서,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 결정하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